배우 이지아가 [나도 꽃]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합니다.<br /><br />김수현 작가의 신작인 SBS 새 주말드라마 [세 번 결혼하는 여자]를 통해서인데요. <br /><br />이지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'이지아가 [세 번 결혼하는 여자]의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했다'며 '조만간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첫 촬영에 들어갈 계획'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<br />한편 [세 번 결혼하는 여자]는 어머니와 두 딸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작품으로 [결혼의 여신] 이후 오는 11월 방송 예정입니다.